그 일이 왜 좋아용?
영상에도 수많은 장르가 있는데, 그 중에 특히나 휴머니티를 영상에 담아내는 일이 나와 찰떡이다. 단순히 기록을 넘어서 피사체가 보고 느낄 감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 그리고 그 영상이 몇 십년 후에는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리라는 확신이 날 만족하게한다. (어느 날 방을 다 뒤엎고 청소하다가, 아주 오래전 잊고 있었던 무언가에 한참을 빠져 있을 그런 시간을 선물한다 생각하면 벌써 뿌듯하다)
요새 하는 고민은?
한국의 웨딩문화가 좀 더 성숙됐으면 좋겠다… 찍어냐기식 한국웨딩 말고 유행 따르는 결혼식말고 각자의 취향뿜뿜인 결혼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본식 감독으로써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반드시 직접적으로 한국웨딩문화의 문제점을 들추는 것 보다 그냥 내 삶 자체가 설득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고민들)
2호 싸장님에게 도착한 메세지 
주인장 빈빈:
희열님 … 저 피곤해서 사람들이랑 대화 못한거 넘 아쉬운데 그중에 젤 아쉬운거 열님이에!!! 리얼 나 싸장님 컨텐ㄱ트 예시든것도 맨프롬 어스 알아듣는것도 넘 좋앗어여 글구 저 웨딩 산업에 대한 이야기!!!!!안그래도 최근에 넘넘 느끼고 있었는데 저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팠거든여 ㅠㅠ 아니 할말 오백개였는데 왜 안했을까요? 정신ㅇ머리 없어서 저거 이야기해야지!하는거 까먹었음 ㅠㅠ
저는 그리고 감독님한테 엄청 감명? 받았는데요, 뭔가 제가 혜친소 하면서 확장과 퀄리티 유지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확장은 하기 싫은데? 뭔가 주변에서는 확장이야기하고 뭔가 그러니까 되게 갈팡 질팡했는데, 희열님의 범고래 스튜디오 사례를 딱 들려주니까 제가 머릿속이 쓰악~ 정리되는거예요! ㅇ ㅏ 내가 저런 방향성 설정이 없었어서 힘들었구나! 하고 꺠달음 + 본받아야지 하는 존경심 등등 여튼 많은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